주말의 홈트ㅣ한수진의 요가 한 수, '코어근육 강화 세투 반다아사나'

<이제 주말의 홈트가 수요일에도 독자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. 피곤한 한 주의 가운데인 수요일에 주말의 홈트와 함께 시원한 스트레칭 한번 어떠신가요?>
한경닷컴이 요가강사 한수진를 만나 직장인, 학생,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‘홈트레이닝’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.




세투 반다아사나(브릿지)



눕기 전 두 발을 11자로 만들고 간격은 주먹 하나 반 정도 벌려준다.


뒤꿈치가 평행하도록 유지해준다.


발을 그대로 두고 편안하게 누워준다.



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바닥을 지탱하고 엉덩이와 가슴을 하늘로 올려준다.


천천히 호흡한다.


내쉬는 숨에 천천히 내려와준다.


가능하신 분들은 허리 아래서 깍지를 껴 준다.


어깨를 안쪽으로 모아준다.



오른쪽 다리를 하늘 향해 들어준다.

천천히 호흡한다.


반대쪽도 똑같이 한다.

의상협찬=안다르


‘주말의 홈트’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, 네이버 TV, 카카오 TV, 유튜브
(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uu5RsAq_Yw1sKG_tGwd5Tw) 계정에서 볼 수 있다.


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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